#고주파온열암치료란? 높은(hyper~) 온도(thermia)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Hyerthermia에 사용되는 온도는 약 40~43℃(1hr)입니다. 40~43℃(1hr)의 치료온도가 종양세포에 전달되면, 1) 특히, 43℃의 온도는 직접 암세포를 죽일 수도 있고, 2)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며, 3) 항암제의 효과를 증대 시킬 수 있고, 4) T세포, NK세포 등의 면역세포 활성화로 면역시스탬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 고온온열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종양세포의 온도를 최소한 40℃이상 올리는 것입니다. # 환자마다 심부의 온도를 39℃ 이상, 40~43℃의 온도를 강조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Hyperthermia 임상연구 논문들의 기본조건(Background)이기 때문입니다. # 심부의 온도를 39℃ 이상, 40~43℃까지 올리는 것과 함께 중요한 것은 40~43℃의 온도를 약 한 시간동안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 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온도와 치료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사방식(radiative method) vs 충전방식(capacitive method) - 고주파에너지(RF)를 종양에 전달할 때 방사방식을 사용하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 방사방식은 고주파에너지를 직접 종양세포에 전달하기 때문에 충전방식에서 일어나는 피부화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충전방식은 심부 종양의 온도를 43℃ 이상 가열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피하지방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