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랩-작가 오와이, 헤븐리 브릿지 프로젝트 협연 1주년 - 뉴스1 2016.08.01
페이지 정보
작성자아이비랩 댓글 0건 조회 2,155회 작성일 20-09-07 09:33본문
㈜아이비랩-작가 오와이, 헤븐리 브릿지 프로젝트 협연 1주년
기업들의 사회적 나눔은 어느새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예술가와 손 잡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염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 중 암 치료장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아이비랩도 이러한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 중 하나다. 아이비랩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길 희망하는 작가 오와이와 '헤븐리 브릿지 프로젝트'를 1년째 협연해왔다.
헤븐리 브릿지 프로젝트는 작가 오와이의 작품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 병원, 자살예방센터, 복지관련 기관 등에 무료 전시하며 '꿈을 잃어 버린 곳, 희망이 필요한 곳'에서 힐링과 치유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 오와이는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은 같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력들이 향기롭게 흘러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그 속에서 아름다움이 꽃피워나고, 또 그것을 발견하면 모두에게 기쁨의 현장이 될 것이라는 의미에서 그림 속에 빨간 하트를 그렸다”고 설명했다.
‘큰 어려움이 닥쳐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임난불구(臨難不懼)’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아이비랩 차승호 대표는 “암으로 인해 신체적으로 고통 받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환자들에게 마음의 평안을 주고 고통의 완화효과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 좌절하고 낙망하기보다 인내하고 소망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 용기를 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8년 창업한 ㈜아이비랩은 진단검사장비와 암 치료장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회사로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을 국내 병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치료기는 세계 최초로 미국 FDA허가를 받은 바 있다.
㈜아이비랩의 ‘헤븐리 브릿지 프로젝트’에 관한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이전글각광 받는 ‘고주파 온열암치료’, 치료법은? - 경향신문 2016.08.08 20.09.07
- 다음글연희한방병원, 최첨단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도입 - 전남일보 2016.07.21 20.09.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